2022년 병장월급과 제대시 1천만원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산금리
정부에서는 사회와 격리되어 나라를 수호하며 군복중인 청년들을 위해 목돈 마련 및 경력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. 2022년에는 병장월급도 11% 이상 인상이 되고, 내일준비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하여 제대 시 1천만원까지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고 합니다.
차례
1. 2022년 병장월급 인상
2. 1천만원 목돈마련 내일준비사업
3. 자기개발비 지원 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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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병장월급 인상
군복중인 기간동안 사회활동을 전혀 할 수 없기 때문에 만기 전역 시 사회활동을 하는 동년배 친구들에 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현저히 적을 수밖에 없는데요. 정부에서는 꾸준히 군인 월급 인상을 해왔고, 2021년 병장월급은 60만 8500원까지 올랐습니다.
2022년에는 11.1%가 인상된 67만 6100원이 될 예정입니다.
1천만원 목돈마련 내일준비사업
1천만원을 전역 시 지급하는 것은 아니며, 기존에 있던 장병 내일 준비적금의 금리가 연 5%지만 추가로 정부에서 1%의 가산금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. 연 6%의 금리인 적금을 장병들만 이용이 가능한 것입니다.
월 최대 40만원 한도로 약 18개월 정도 적금을 납부하게 되면 전역 시 원금은 720만원이 되고, 이자와 기타 지원금이 붙어 약 1천만원 정도가 되는 것입니다.
자기개발비 지원 확대
군복무 기간동안에는 경력도 단절이 되고, 공부나 자기개발 할 시간이 사회에 있는 분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존에도 일부 병사들에게는 자기개발비가 지급이 되었습니다.
하지만 2022년부터는 모든 병사에게 연 12만원의 자기개발비가 지급되고, ROTC 후보생은 월 8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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